아침 11시5분
早上 11時5分
내 잠을 깨우는
將我從夢中喚醒
햇살이 싫다
討厭的光線
다를 게 없는 하루
不曾改變 日復一日
세상이 밉다
憎恨這個世界
머린 아프다
令我頭痛
물을 마시고
喝著水
나름 옷 매무새를 정리해 봐도
即使我整理好衣著
나가긴 싫다
還是討厭出門
내 맘 가득 찬
滿溢在我心中的
우리
我們
그 시간엔 난 혼자였다
這段時光 只剩下我一個人
미칠 것 같아
好像要瘋了
한 번만 날 안아줄래
可以再抱我一次嗎
한 번만
就一次
나 아닌 그 사람 몰래
對不是我以外的人 偷偷的就好
사랑한다 몇 번이고
널 향해 외쳐봤지만
不管朝著你的方向呼喊
多少次我愛你
내 눈앞엔 니가 없다
你都不在我眼前
니가 없다
你都不在
내 곁엔 네가
我身邊的你
없다
始終不在
너무 괴롭다
因為太痛苦
눈물만 난다
眼淚就這樣流下
나 혼자 슬픈 이 기분
我一個人 在悲傷之中
온종일 꿈인 것 같다
一整天 就像在夢裡
미칠 것 같아
好像要瘋了
한 번만 날 안아줄래
可以再抱我一次嗎
한 번만
就一次
나 아닌 그 사람 몰래
對不是我以外的人 偷偷的就好
사랑한다 몇 번이고
널 향해 외쳐봤지만
不管朝著你的方向呼喊
多少次我愛你
내 눈앞엔 니가 없다
你都不在我眼前
니가 없다
你都不在
사랑한다 몇 번이고
널 향해 외쳐봤지만
不管朝著你的方向呼喊
多少次我愛你
내 눈앞엔 니가 없다
你都不在我眼前
니가 없다
你都不在
사랑해
我愛你
사랑해...
我愛你...
니가 없다
你都不在
니가 없다
你都不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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